육준서, 팬클럽까지? 남다른 학창시절 "뒷문 이용 못하기도"(호적메이트)[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1. 1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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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 출신 육준서가 남달랐던 학창시절 인기를 털어놓았다.

1월 1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 2회에서는 육준서·육준희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동생 육준희 부부의 집을 방문한 육준서는 "사람 사는 집 같다. 결혼한 사람, 신혼부부의 집 같다. 그래서 안정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수가 "결혼 계획이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육준서는 "연애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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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강철부대' UDT 출신 육준서가 남달랐던 학창시절 인기를 털어놓았다.

1월 1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 2회에서는 육준서·육준희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동생 육준희 부부의 집을 방문한 육준서는 "사람 사는 집 같다. 결혼한 사람, 신혼부부의 집 같다. 그래서 안정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수가 "결혼 계획이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육준서는 "연애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이어 고등학생 시절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학생들이 기다리기도 했냐는 질문에, 육준서는 "전학을 한번 갔는데 한 달 정도? 뒷문을 이용할 수 없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남학생들도 '얘가 뭔가 있나?' 하는 반응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생 육준희는 날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친구도 있었다. 지금도 그 친구는 고통받고 있다. 너무 인기가 많아졌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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