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최다빈, 국대급 청순美..깃털 같은 턴에 시선집중(노는언니2)[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 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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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아름다운 비주얼과 턴을 선보였다.

농구 한유미에 이어 쇼트트랙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이자 노는언니 전국체전을 접수했던 쇼트트랙 조해리,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스키점프 1호 여자 국가대표 박규림, 수영 정유인, 클라이밍 김자인이 출격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최다빈은 가볍게 턴을 돌며 빙상장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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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아름다운 비주얼과 턴을 선보였다.

1월 11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언니2'에서는 2022 노는언니 동계언림픽이 개최됐다.

박세리를 필두로 유도 김성연, 쇼트트랙 진선유, 컬링 송유진, 농구 김은혜, 체조 신수지가 팀 박세리로 결정된 가운데 이에 대항하는 한유미 팀이 소개됐다.

농구 한유미에 이어 쇼트트랙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이자 노는언니 전국체전을 접수했던 쇼트트랙 조해리,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스키점프 1호 여자 국가대표 박규림, 수영 정유인, 클라이밍 김자인이 출격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최다빈은 가볍게 턴을 돌며 빙상장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팀 박세리의 농구 김은혜는 엉거주춤 한 바퀴를 돌았고 옆에 있던 체조 신수지가 "언니 이러지마 나 무서워"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빈은 2017년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7위를 기록했다.

(사진=E채널 '노는언니2')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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