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신수지 "빙상장 첫경험 무서워" 박세리 부름엔 기어가 폭소(노는언니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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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빙상장에 첫 발을 들이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체조선수면 턴 정도는 되지 않냐"고 물었지만 신수지는 "저희는 지면을 발로 차는 종목이라 발이 겉돌면 못한다. 미끄러우면 발을 못 차서 지금 거의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자신감 잃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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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빙상장에 첫 발을 들이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1월 11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언니2'에서는 2022 노는언니 동계언림픽이 개최됐다.
최성민, 홍현희가 MC를 맡은 가운데 팀의 주장을 맡은 박세리가 가장 먼저 등판했다. 이후 유도선수 김성연, 쇼트트랙 여자 1000m, 15000m, 3000m 계주 금메달 진선유,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에 빛나는 컬링계 스타 송유진, 농구선수 김은혜, 체조선수 신수지가 차례로 등장했다.
신수지는 화려한 소개에 비해 어기적거리며 천천히 빙상장으로 걸어들어와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민은 "너무 천천히 오는 거 아니냐"고 타박했고 신수지는 "제가 (빙상장은) 첫 경험이라 너무 무섭다"고 해명했다.
홍현희는 "체조선수면 턴 정도는 되지 않냐"고 물었지만 신수지는 "저희는 지면을 발로 차는 종목이라 발이 겉돌면 못한다. 미끄러우면 발을 못 차서 지금 거의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자신감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수지는 주장 박세리가 부르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누워서 가죠"라며 바닥을 기어 박세리에게 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E채널 '노는언니2')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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