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로나 신규 확진 22만 명..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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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어제(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532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한 21만 9천여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하루 검사 건수는 137만여 건이었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은 16%로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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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어제(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532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한 21만 9천여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사망자도 294명으로 지난 5월 4일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였습니다.
하루 검사 건수는 137만여 건이었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은 16%로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중증 환자 수는 185명 증가한 1천677명, 일반 입원 환자 수는 727명 늘어난 1만 7천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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