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북한 미사일 발사, 매우 우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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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구테흐스 총장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비공개회의를 연 직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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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구테흐스 총장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구테흐스 총장은 한반도 당사국들의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고 두자릭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뒤,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엿새 만인 어제(11일)는 또다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비공개회의를 연 직후 이뤄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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