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북한 미사일 발사, 매우 우려스러워"

한세현 기자 2022. 1. 12. 0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구테흐스 총장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비공개회의를 연 직후 이뤄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구테흐스 총장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구테흐스 총장은 한반도 당사국들의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고 두자릭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뒤,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엿새 만인 어제(11일)는 또다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비공개회의를 연 직후 이뤄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