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윤리경영 적극 실천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이기진 기자 2022. 1. 1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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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나희승)는 10일 대전 사옥에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윤리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하는 '윤리경영 10대 정책과제'를 사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이 이를 실천해 윤리적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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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실천 결의식'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나희승)는 10일 대전 사옥에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윤리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하는 ‘윤리경영 10대 정책과제’를 사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이 이를 실천해 윤리적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문에는 사익 추구 금지, 부정부패 근절 및 존중의 조직문화,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담았으며 경영진을 포함해 전국의 소속 기관장이 서약했다. 각 지역본부 등 전국의 3만여 직원은 전자서명으로 동참하게 된다.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전문가 검토 등 정교화 과정을 거쳐 10대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발표할 예정이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적 기본 책무를 준수해 달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하는 ‘윤리경영 10대 정책과제’를 사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이 이를 실천해 윤리적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문에는 사익 추구 금지, 부정부패 근절 및 존중의 조직문화,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담았으며 경영진을 포함해 전국의 소속 기관장이 서약했다. 각 지역본부 등 전국의 3만여 직원은 전자서명으로 동참하게 된다.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전문가 검토 등 정교화 과정을 거쳐 10대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발표할 예정이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적 기본 책무를 준수해 달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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