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고마운 꼬마 볼록거울
신원건 기자 입력 2022. 1. 12. 03:03 수정 2022. 1. 12. 03:06
학교 앞 볼록거울은 키가 작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 뒤를 지켜줘야 하거든요. 작은 배려 덕분에 등하굣길이 든든합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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