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십자인대 부상' 키에사 대체자로 아즈문 지목 (伊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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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페데리코 키에사 대체자로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을 노린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1일(한국시간) "키에사 부상으로 유벤투스는 고민에 빠졌다. 대체자로 거론된 이름은 아즈문이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즈문을 지목했다.
러시아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즈문은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데 유벤투스의 레이더에 포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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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유벤투스가 페데리코 키에사 대체자로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을 노린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1일(한국시간) "키에사 부상으로 유벤투스는 고민에 빠졌다. 대체자로 거론된 이름은 아즈문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유벤투스는 비상이 걸렸다. 주축인 키에사가 큰 부상을 당한 것. 키에사는 AS로마와의 2021/2022시즌 세리에A 21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가 전반 31분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하루 빨리 수술대에 올라야 할 정도로 심각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체제에서 키에사가 주축인 만큼 빠르게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즈문을 지목했다. 아즈문은 제니트와의 계약이 6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의 보도에 따르면 아즈문은 독일과 프랑스 여러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러시아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즈문은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데 유벤투스의 레이더에 포착된 것이다.
아즈문은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선수다. 유벤투스가 비유럽 쿼터를 보유하고 있기에 영입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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