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4.1%로 하향 조정

강민경 기자 입력 2022. 1. 12. 00:26 수정 2022. 1. 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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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조정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11일 최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해 성장률을 5.5%로 추산했다.

최악의 경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0.7%p 낮은 3.4%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세계은행은 내다봤다.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 또한 기존 전망보다 0.5%p 낮은 3.7%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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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퍼지며 인력난과 공급망 악화 예상
올해 미국 3.7%, 중국 5.1% 성장 예상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은행(WB) 본부에서 데이비드 맬피스 총재와 면담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1.10.13/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조정했다. 지난해 6월 발표된 전망치보다 0.2%포인트(p) 하향된 수치다.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11일 최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해 성장률을 5.5%로 추산했다. 이 또한 지난해 6월 전망치보다 0.2%p 낮아진 것이다.

세계은행은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인한 동시적 경제 붕괴와 공급 병목 현상,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하방 리스크로 전망이 흐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악의 경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0.7%p 낮은 3.4%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세계은행은 내다봤다.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 또한 기존 전망보다 0.5%p 낮은 3.7%로 조정됐다. 중국의 성장률은 기존 예측보다 0.3%p 낮아진 5.1%로 전망됐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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