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캐머런 챔프, 큐이디(QED) 앰배서더 됐다[필드소식]

양준호 기자 2022. 1.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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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 캐머런 챔프(미국)가 실내 골프 시뮬레이터 큐이디(QED)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큐이디는 11일 "PGA 투어 통산 3승에 2019년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1위에 오른 장타자 챔프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 박민지도 올 시즌부터 큐이디 공식 앰배서더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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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챔프
[서울경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 캐머런 챔프(미국)가 실내 골프 시뮬레이터 큐이디(QED)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큐이디는 11일 “PGA 투어 통산 3승에 2019년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1위에 오른 장타자 챔프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큐이디는 “챔프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과 프로그램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고 큐이디는 챔프의 데이터를 통해 비거리 향상 프로그램 알고리즘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 박민지도 올 시즌부터 큐이디 공식 앰배서더를 맡는다. 큐이디는 프리미엄 라인 ‘EYE XO(아이엑스오)’ 제품을 통해 박민지의 연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김효주, 이보미, 이소미, 홍정민, 정윤지에 이어 박민지까지 ‘팀 큐이디’로서 큐이디를 알릴 계획이다.

박민지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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