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닥터' 정지훈, 고상호 협박 "매일 밤 꿈에 찾아오겠다, 넌 살인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노한 정지훈이 고상호를 협박했다.
11일 방송된 tvN '고스트닥터' 4화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이 고승탁(김범 분)의 몸에 빙의해 안태현(고상호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영민은 고승탁에 빙의해 잠든 안태현을 찾아갔다.
차영민은 안태현의 멱살을 잡고 "내 수술은 완벽했다. 네 말대로 죽을 사람 내가 살렸다. 죽인 건 너다. 이 살인자 자식아"라고 협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고스트닥터' 4화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이 고승탁(김범 분)의 몸에 빙의해 안태현(고상호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영민은 고승탁에 빙의해 잠든 안태현을 찾아갔다. 차영민은 "내가 고승탁으로 보이냐. 나 차영민이다. 내가 너 막아준 게 얼만데. 나 아니었음 너 진작에 가운 벗었다"며 "너 의사 만들어준 게 나다. 근데 은혜를 원수로 갚냐. 그러고도 네가 사람이냐"며 소리쳤다.
차영민은 안태현의 멱살을 잡고 "내 수술은 완벽했다. 네 말대로 죽을 사람 내가 살렸다. 죽인 건 너다. 이 살인자 자식아"라고 협박했다. 이어 "네가 한 짓 다 밝혀라. 안 그럼 매일 밤 악몽을 꾸게 될 거다. 명심해라. 네가 너 지켜본다"고 말했다.
안태현은 맨발로 황급히 밖으로 나갔고, 고승탁을 찾아갔다. 그는 "방금 너 나한테 한 말 뭐냐. 네가 그걸 다 어떻게 아냐"고 소리쳤다. 고승탁은 "꿈꿨냐. 꿈에 내가 나왔냐. 잠이 확 깬 얼굴인데 이왕 온 김에 나 대신 당직이나 서주든가"라여 영문 모른다는 표정을 지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세 사기가 부른 후유증...배우 김광규 "뭐든 하겠다고...고통이다"
- 故 김미수 아버지 "`설강화` 관련글 올리지 않은 이유 있다"
- ‘신과 한판’ 조영남 “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 `돌싱포맨` 배도환, 맞선 거절 "지난 번에도 12번 만나고 결혼했다 이혼"
- `고스트닥터` 정지훈, 태인호에 분노 "유이까지 건들면 죽인다"
- ‘고척돔 입성’ 韓밴드 역사 쓴 데이식스 “최고의 해, 이런 날 오네요” [리뷰] - 매일경제
- 여의도 가득 채웠던 K팝 아이돌 응원봉…대만 시위에도 등장하는 이유는? - 매일경제
- 변기수 ‘KBS 연예대상’ 불만 토로...“가수들만 챙겨” - 스타투데이
- “제일 좋아했다”...성시경, 전람회 故 서동욱 추모 - 스타투데이
- [포토]신윤승, 개콘으로 최우수상 영예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