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母 "어떤 어머니가 45살 딸 데려와 소개해주고 싶다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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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 모친이 아들에게 들어온 적극적인 소개팅 제안을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돌싱포맨은 배우 배도환과 모친을 찾아갔다.
배도환 모친은 곱게 화장을 하고 돌싱포맨을 반겼고, 탁재훈은 "어머니가 화장을 연예인처럼 하셨다"며 찬사를 보냈다.
배도환은 방송 후에 "전화를 엄청 받았다"고 말했고, 배도환 모친은 "어떤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왔다. 팬이라고. 그 어머니가 딸을 얘한테 주고 싶다고"라며 소개팅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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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 모친이 아들에게 들어온 적극적인 소개팅 제안을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돌싱포맨은 배우 배도환과 모친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화환 선물을 들고 누군가를 찾아갔다. 화환에는 “도환이 형 늦지 않았어 늙었을 뿐. 새혼 가자”라고 적었다. 화환의 주인공은 배도환. 배도환은 “결혼한 지 3일 만에 각방 쓰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혼인신고도 안 했다. 이혼이 아니다. 파혼이다”고 말했던 상황.
배도환 모친은 곱게 화장을 하고 돌싱포맨을 반겼고, 탁재훈은 “어머니가 화장을 연예인처럼 하셨다”며 찬사를 보냈다. 배도환은 방송 후에 “전화를 엄청 받았다”고 말했고, 배도환 모친은 “어떤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왔다. 팬이라고. 그 어머니가 딸을 얘한테 주고 싶다고”라며 소개팅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탁재훈이 “옛날 방식 아니냐. 따님이 몇 살이었냐”고 묻자 배도환 모친은 “45살이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감사합니다 하고 만나야죠”라며 답답해했고, 배도환은 “미쳤냐. 느닷없이 그렇게 만나자는데 내가 어떻게 알고”라며 “지난번에도 그러다가 그렇게 된 거다”고 철벽을 쳤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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