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박하선 "남편 류수영, '편스토랑' 위해 집에서 60번 요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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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62회에는 배우 박하선,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복귀 후 류수영의 외조가 컸다며 "2년간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답답하기도 했다. 복귀 후 활동이 많아졌는데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요리 예능인 KBS2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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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62회에는 배우 박하선,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복귀 후 류수영의 외조가 컸다며 "2년간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답답하기도 했다. 복귀 후 활동이 많아졌는데 많이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요리 예능인 KBS2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류수영. 그는 "거의 집에서 60번도 요리를 한다. 이때다 싶어서 자연스럽게 (주방을 넘겼다.) 라면만 60번은 먹어야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박하선, 류수영 부부를 보면 결혼하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 "그렇다. 당연히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요리 배틀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집에서 같이 요리도 하고 따뜻함이 있었으면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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