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재결합 "최웅의 그 유일함을 사랑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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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김다미가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의 일터에 나타나 국연수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최웅이 일하는 국연수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돌아서자, 국연수는 최웅에게 뒤에서 포옹했다.
이어 국연수는 나레이션을 통해 "잊고 있었어요. 내가 사랑한 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최웅. 그 유일함을 사랑했다는 걸"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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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김다미가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의 일터에 나타나 국연수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웅을 발견한 국연수는 "네가 여기 왜 있어? 나 찾아온 거야?"라고 물었다. 최웅은 "아니 왜 주말에 보자고 한 거야?"라고 되물었다. 국연수가 "뭐?"라며 놀라자, 최웅은 "주말은 멀어. 일해. 방해 안 할게"라고 했다.
최웅이 일하는 국연수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돌아서자, 국연수는 최웅에게 뒤에서 포옹했다.국연수는 "금방 끝나. 좀만 기다려"라며 활짝 웃었다.
국연수가 자리를 뜨자, 최웅은 심장을 만지며 "와 역시 주말은 멀었어"라며 좋아했다. 한편 최웅은 일하고 있는 국연수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국연수를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이 잡혔다.
이어 국연수는 나레이션을 통해 "잊고 있었어요. 내가 사랑한 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최웅. 그 유일함을 사랑했다는 걸"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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