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김경남, 구성파 최영우 협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사람만' 김경남이 안은진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은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해있다.
살인청부업자 우천에게 살인과 함께, 반드시 핸드폰을 처리하라고 지시했을 만큼, 그 안에 사건을 의뢰한 윗선의 치부를 드러낼 아주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은 자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만’ 김경남이 안은진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은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해있다. 광수대와 미지의 정체 ‘1’이 이들을 향해 숨통을 조여오고 있기 때문. 그날 살해 의도를 갖고 백현진(하용근)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던 두 사람은 진범이 따로 있음에도 범인으로 몰리기 딱 좋은 상황.
하용근의 핸드폰은 아주 중요했다. 살인청부업자 우천에게 살인과 함께, 반드시 핸드폰을 처리하라고 지시했을 만큼, 그 안에 사건을 의뢰한 윗선의 치부를 드러낼 아주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은 자명했다. 우천이 경고를 해오는 ‘1’에게 “핸드폰 나한테 있어. 그러니까 아무도 안 건드리는 게 좋을 거야”라고 선전 포고한 이유였다.
이 가운데 11일 숙제를 실행에 옮긴 우천의 스틸이 공개됐다. 구성파 행동대장 박승선(최영우)을 협박하고 있는 우천의 두 눈에는 날카로움이 스친다. 이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있는 우천의 표정은 심상치 않다. 긴장감이 백배로 치솟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1’의 정체의 실마리가 드러나는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오늘(11일) 밤, 모두가 궁금해하는 ‘1’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인숙과 우천의 운명을 쥐고 흔들고 있는 ‘1’은 과연 누구일지 방송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희, 드레스 입고 과감한 노출…섹시한 바비인형 [똑똑SNS] - MK스포츠
- 쥬얼리 김은정♥작곡가 임광욱 16일 결혼 “평생 함께하기로”(전문) - MK스포츠
- 프리지아, ‘솔로지옥’ 대표 매력녀 맞네 [똑똑SNS] - MK스포츠
- ‘오징어게임’ 깐부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새해에도 콜라병 몸매 열일 [똑똑SNS] - MK스포츠
-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 마케팅→사이비 의혹 부인 “1차 고소장 제출...선처 없다” (공식입장) [
- ‘불펜 싸움에서 갈렸다’ SSG, 추신수 밀어내기 볼넷 앞세워 한화 격파…2연승+3연전 위닝시리즈
- ‘68년 새 역사에 40년 축구인생 내걸었다’…인니 신태용 감독, 이라크 꺾고 올림픽 출전 따낼까
- 완전히 잊힌 ‘잠실 홈런왕’...2군에서도 타율 0.150, 1군에선 김범석 ‘범바오 신드롬’ - MK스포
- 김하성의 5월, 출발이 좋다...멀티 출루와 호수비로 위닝시리즈 기여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