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이지혜, 조리원 퇴소 근황.."네 식구 하나 된 날"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 집이 제일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첫째 딸 태리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 가족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둘째의 얼굴이 담긴 사진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지혜는 "태리와 큰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 하나 된 날. 축하 문자 보내준 친구들 고마워. 사랑해요. 인생 잘 살았네. 행복한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24일 둘째를 출산해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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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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