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전 결장' 호날두, 다음 날 아침 SNS에 "굿모닝"

서정환 2022. 1. 11.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유)가 SNS에 아침인사를 했다.

대부분의 주전 선수가 나섰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랄프 랑닉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날 훈련 과정에서 호날두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 엉덩이 근육에 작은 문제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다음 날 아침 보란듯이 SNS에 "굿모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유)가 SNS에 아침인사를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FA컵' 64강전에서 아스톤빌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FA컵 32강으로 향하게 됐다.

이날 맨유는 4-2-2-2- 포메이션으로 나섰으나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대부분의 주전 선수가 나섰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랄프 랑닉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날 훈련 과정에서 호날두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 엉덩이 근육에 작은 문제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다음 날 아침 보란듯이 SNS에 “굿모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맨유는 오는 16일 아스톤 빌라 원정을 떠난다. 호날두가 부상에서 복귀할지 관심사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호날두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