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지역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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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 울진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체육특기생 및 우수졸업생을 선발해 지역내 졸업식 일정에 맞춰 장학증서와 부상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울진지역 중·고교 재학생 가운데 축구, 사격, 요트 분야 체육특기생 65명에게 장학금 3250만원을 지급한다.
또 26개 초·중·고교 우수졸업생 26명에게 1160만원을 장학금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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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 울진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체육특기생 및 우수졸업생을 선발해 지역내 졸업식 일정에 맞춰 장학증서와 부상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울진지역 중·고교 재학생 가운데 축구, 사격, 요트 분야 체육특기생 65명에게 장학금 3250만원을 지급한다.
또 26개 초·중·고교 우수졸업생 26명에게 1160만원을 장학금으로 나눠준다.
박범수 본부장은 "지역인재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약속한다"며 "향후에는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한울본부식 교육장학 사업'을 선정·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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