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vs 남승민, '국민 손자' 타이틀 원조 쟁탈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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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과 남승민이 '국민 손자' 타이틀을 두고 원조 대결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원조 '디스코 여왕' 이은하와 '전설의 디바' 정수라가 출연하며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남승민은 "원조 국민 손자 남승민이다"라며 인사했다.
정동원이 "제가 대결에서 이겼잖아요"라고 하자, 남승민은 "본부장에서 소대장으로 내려왔으면 오늘 대결 한번 합시다"라며 제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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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과 남승민이 '국민 손자' 타이틀을 두고 원조 대결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원조 '디스코 여왕' 이은하와 '전설의 디바' 정수라가 출연하며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정동원은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16살, 본캐 정동원이다. 소대장으로 특별히 나왔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붐이 "본부장은 안 하시냐"라고 묻자 정동원은 "두고 보시면 압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장민호가 "반가운 얼굴이 있다. 남승민 소대장님이다"라며 소개에 나섰다. 남승민은 "원조 국민 손자 남승민이다"라며 인사했다.
이에 정동원은 무대로 등장하며 "제가 원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당황한 남승민은 "원래 제 거였다. 자꾸만 빼앗으려고 한다"라고 읍소했다.
정동원이 "제가 대결에서 이겼잖아요"라고 하자, 남승민은 "본부장에서 소대장으로 내려왔으면 오늘 대결 한번 합시다"라며 제안에 나섰다.
곧이어 이은하가 무대에 등장했다. 정동원은 "어마어마한 분이다. '미스터트롯'을 제가 13살에 나왔는데, 이 분은 13살에 프로 가수로 데뷔하셨다. 원조 디스코 여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은하는 "여러분들은 각자 스타다. 수많은 별들이 모여서 은하수가 된다. 오늘은 제가 정말 복 받았다. 기를 받고 갈 것 같다"라며 활짝 웃었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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