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은가은, 애정운 경악 "55세까지 남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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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올해 운세를 보고,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수 양지은, 김의영, 은가은이 새해 맞이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역술가를 찾아갔다.
이날 역술인은 은가은에 대해 "지금까지 운이 처참했다. 운 다운 운이 하나도 없었다. 여름에 태어난 불이 물벼락을 맞는 모양새였다"라며 "초년보다 중년, 말년 운이 좋다. 본격적인 운은 55세부터 들어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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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수 양지은, 김의영, 은가은이 새해 맞이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역술가를 찾아갔다.
이날 역술인은 은가은에 대해 "지금까지 운이 처참했다. 운 다운 운이 하나도 없었다. 여름에 태어난 불이 물벼락을 맞는 모양새였다"라며 "초년보다 중년, 말년 운이 좋다. 본격적인 운은 55세부터 들어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은가은의 애정운도 언급했다. 역술인은 "남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주도권을 쟁취해야 만족하는 성향이 강하다"라며 "다행히 잡혀 살고픈 불쌍한 공처가들이 있다"라고 했고, 은가은은 "55세까지 남자가 없으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마지막으로 역술인은 "올해 운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분은 은가은 씨다. 야무지기도 하고, 돈을 벌려는 근성도 있어서 올해 그 움직임이 강해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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