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은가은 궁합은? "땔감이 되어주는 관계"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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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제들이 신년운세를 보러 나섰다.
노래 대결에 앞서 양지은과 은가은, 김의영이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나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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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제들이 신년운세를 보러 나섰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원조 '디스코 여왕' 이은하와 '전설의 디바' 정수라가 짜릿한 가창 접전을 벌였다.
노래 대결에 앞서 양지은과 은가은, 김의영이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나섰다. 역술가는 "은가은 씨는 그동안 운이 처참했다. 본격적인 운은 55세부터 들어온다"라고 말해 은가은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은가은은 "그때 되면 얼굴도 안 예쁠 텐데"라며 "그런데 그때 남자가 있긴 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남자를) 쥐고 잡고 흔들어야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쥐잡듯 잡는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양지은에 대해서는 "2년에서 3년은 넓은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다. 재물이 들어올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활동력이 강해질 수 있다. 올해부터 3년은 작년에 비해 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물의 기운이 필요하다. 물은 신장을 얘기하는 것이니 앞으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역술가는 사주를 처음 보는 김의영에 대해서는 "장녀 사주다. 길바닥에서 넘어져도 누가 일으켜 세워주지 않는다.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 조언이나 상담을 안 하는 편이다. 스스로 결정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깜짝 놀란 김의영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다. 스스로 다독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역술가는 "양지은 씨와 은가은 씨의 궁합은 괜찮다. 양지은이 땔감이 되어 준다. 그러나 양지은 님은 의영 님에게 크게 도움은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년운세가 가장 좋은 사람으로는 은가은이 꼽혔다. 역술가는 "올해부터 움직임이 강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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