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國 11월 물가 5.8% 상승..25년만에 최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물가가 지난해 11월 5.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40개 주요국의 물가 상승률이 25년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며 가계 부담과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압박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기인 1.2%에 비해 크게 오른 것이며 1996년 5월 이후 최고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물가가 지난해 11월 5.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40개 주요국의 물가 상승률이 25년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며 가계 부담과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압박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기인 1.2%에 비해 크게 오른 것이며 1996년 5월 이후 최고치다.
OECD에 따르면 지난 11월 물가는 전월 대비 3%p 증가한 28% 오른 에너지 가격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 이 기간 식료품 가격도 5.5%로 전월의 4.6%에 비해 올랐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는 3.8% 상승했다.
국가간 차이도 커 미국 소비자 물가가 6.8% 오른 반면 일본은 0.6% 상승에 그쳤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