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권율, 박하선 소개팅도 거절한 이상형 고백 "공놀이 할 수 있는 여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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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배우 권율이 소개팅도 거절한 자신만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권율과 박하선이 출연한다.

권율은 "축구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남자 선후배들만 만나게 된다"고 소개팅을 거절한 비화를 덧붙였다.

이어 권율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리와 축구를 좋아해서 요리 배틀과 함께 공놀이를 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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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배우 권율이 소개팅도 거절한 자신만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권율과 박하선이 출연한다.

권율은 이날,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4년 정도 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하선은 "드라마를 1년 넘게 같이하는 동안 쭉 여자친구가 없어 보이더라"라며 "그래서 소개팅도 주선하려고 했는데 안 나가려고 하더라"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율은 “축구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남자 선후배들만 만나게 된다”고 소개팅을 거절한 비화를 덧붙였다. 이어 권율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리와 축구를 좋아해서 요리 배틀과 함께 공놀이를 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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