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 면허증 반납 고백.."좀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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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면허증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뜻밖의 장소에 나타난 사선녀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바다를 보고 싶다는 큰언니 박원숙의 의견에 따라 바다 쪽으로 행선지를 정하며 울진, 속초, 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사선녀.
예측할 수 없는 사선녀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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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면허증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뜻밖의 장소에 나타난 사선녀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먼저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 혜은이는 김청까지 이끌고 카레이싱이 가능한 서킷을 찾았다. 평소 스피드를 즐기는 혜은이의 자신만만한 도전에 김영란은 “혜은이 언니 많이 달라진 거 같지 않아?”라고 운을 띄운 뒤 “밝아지다 못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자매들도 말문이 막힐 정도로 변해도 너무 변한 혜은이의 새로운 도전이 공개된다.
자유로운 운전을 즐길 수 있는 서킷을 보던 박원숙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박원숙은 “이제 면허증이 없다”며 앞으로 운전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서 박원숙은 “좀 슬펐어”라며 본인의 심정을 고백했고, 김영란은 “너무 슬픈 일이다”라며 박원숙을 걱정했다고 한다.
바람 쐰 김에 집에 가기 싫어진(?) 사선녀는 즉흥적으로 1박2일 여행을 결정했다. 바다를 보고 싶다는 큰언니 박원숙의 의견에 따라 바다 쪽으로 행선지를 정하며 울진, 속초, 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사선녀. 결국 한 곳을 정해 곧바로 여행을 떠나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어두운 밤길을 뚫고 도착한 사선녀 앞에 예상치 못한 난관이 닥쳤다.
예측할 수 없는 사선녀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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