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정통 스포츠 예능 출사표 (첫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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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체전'이 최근 예능국을 장악한 스포츠 예능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설체전'에서는 야구부, 격투부, 농구부, 테니스부, 배드민턴부, 동계부, 연예부 등 대한민국의 총 스포츠인들과 연예인들의 대결이 포문을 열었다.
최근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이 각 방송국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모든 스포츠인들을 집결 시킨 이 예능이 정통성을 확보한 스포츠 예능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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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설체전‘이 최근 예능국을 장악한 스포츠 예능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설체전’에서는 야구부, 격투부, 농구부, 테니스부, 배드민턴부, 동계부, 연예부 등 대한민국의 총 스포츠인들과 연예인들의 대결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한국의 내로라하는 스포츠인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연령대와 별개로 과거를 장악한 모든 선수들이 대결을 위해 칼을 뽑은 모양새였다.
농구부 현주엽, 우지원부터 격투부 김동현, 야구부 이대형, 유희관, 홍성흔, 동계부 모태범, 복근부 박태환,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배드민턴 이용대 등 각 계 모든 프로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평소 예능에서 좀처럼 보지 못했던 스포츠인들의 등장도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이끌 법했다. 이들은 승부욕과 집념이 남다른 프로들인 만큼 예능도 실제 전투처럼 치열하게 임했다.
여기에 재미를 더할 연예부 면면도 눈길을 모았다. 가수 KCM, 입담꾼 김용만, 김정민, 축구 잘 하는 이이경, 김재환 조합이 이들 사이에서 색다른 감미료로 기능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끼리 한 팀을 결성해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 최근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이 각 방송국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모든 스포츠인들을 집결 시킨 이 예능이 정통성을 확보한 스포츠 예능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전설체전’]
전설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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