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정통 스포츠 예능 출사표 (첫방) [종합]

이기은 기자 2022. 1. 11.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설체전'이 최근 예능국을 장악한 스포츠 예능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설체전'에서는 야구부, 격투부, 농구부, 테니스부, 배드민턴부, 동계부, 연예부 등 대한민국의 총 스포츠인들과 연예인들의 대결이 포문을 열었다.

최근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이 각 방송국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모든 스포츠인들을 집결 시킨 이 예능이 정통성을 확보한 스포츠 예능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설체전‘이 최근 예능국을 장악한 스포츠 예능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설체전’에서는 야구부, 격투부, 농구부, 테니스부, 배드민턴부, 동계부, 연예부 등 대한민국의 총 스포츠인들과 연예인들의 대결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한국의 내로라하는 스포츠인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연령대와 별개로 과거를 장악한 모든 선수들이 대결을 위해 칼을 뽑은 모양새였다.

농구부 현주엽, 우지원부터 격투부 김동현, 야구부 이대형, 유희관, 홍성흔, 동계부 모태범, 복근부 박태환,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배드민턴 이용대 등 각 계 모든 프로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평소 예능에서 좀처럼 보지 못했던 스포츠인들의 등장도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이끌 법했다. 이들은 승부욕과 집념이 남다른 프로들인 만큼 예능도 실제 전투처럼 치열하게 임했다.

@1


여기에 재미를 더할 연예부 면면도 눈길을 모았다. 가수 KCM, 입담꾼 김용만, 김정민, 축구 잘 하는 이이경, 김재환 조합이 이들 사이에서 색다른 감미료로 기능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끼리 한 팀을 결성해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 최근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이 각 방송국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모든 스포츠인들을 집결 시킨 이 예능이 정통성을 확보한 스포츠 예능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전설체전’]

전설체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