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SK 코로나19 항체치료제 60만 회분 추가 구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제약사 비어(Vir)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 6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고 제약사 측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이날 "추가 구매분은 올해 1분기 중 미국에 공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전 세계 소트로비맙 공급량은 약 170만 회분에 이를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이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제약사 비어(Vir)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 6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고 제약사 측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이날 "추가 구매분은 올해 1분기 중 미국에 공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전 세계 소트로비맙 공급량은 약 170만 회분에 이를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앞서 미 식품의약국(FDA)은 작년 5월 12세 이상 경증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소트로비맙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미 정부는 그해 11월 약 10억 달러 상당의 구매 계약을 맺었지만, 당시 몇 회분을 구매한 건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소트로비맙은 정맥주사 형태로 투입되는 항체치료제로, 인체의 자연적인 방어를 모방한 화합물 모노클론항체에 속하는 약물이다. 테스트 결과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GSK와 비어는 올해 상반기 중 약 200만 회분 생산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
- 고준희, 172㎝ 미녀의 늘씬 각선미…짧은 팬츠로 시크·섹시미 폭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