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 이혜리, 술 다 팔면 한양 떠나자는 말에 머뭇.."미련 없어"

이시연 기자 2022. 1. 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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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이혜리가 술을 다 팔면 한양을 떠나자는 말에 미련 없이 떠나겠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이혜리 분)가 술을 파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술을 몰래 팔고 거액의 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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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 화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이혜리가 술을 다 팔면 한양을 떠나자는 말에 미련 없이 떠나겠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이혜리 분)가 술을 파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술을 몰래 팔고 거액의 돈을 받았다. 천금(서예화 분)은 "이렇게 큰 돈은 처음 본다. 이제 남은 술 50만 들이면 된다. 그 돈으로 집 사고, 땅 사고. 우리 남은 술 들이면 한양 뜨자. 내가 관비였던 거 아무도 모르는 곳 가서 새출발 하고 싶다. 아씨도 같이 떠나자"라고 말했다.

강로서가 망설이자 강로서는 "남 관찰(유승호 분) 때문에 그러냐"라고 물었다. 강로서는 "아니. 미련 같은 건 없어. 아니라고"라고 부정했지만 내심 한숨을 쉬며 아쉬워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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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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