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LG 꺾고 6연승..1경기 차 단독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창원 LG를 84대 76으로 물리쳤습니다.
워니가 24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선형이 19득점, 안영준이 15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6연승을 질주한 SK(24승 8패)는 2위 수원 KT(23승 9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창원 LG를 84대 76으로 물리쳤습니다.
워니가 24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선형이 19득점, 안영준이 15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6연승을 질주한 SK(24승 8패)는 2위 수원 KT(23승 9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원주 DB는 전주 KCC를 82대 74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고양 오리온과 공동 5위가 됐습니다.
9위 KCC는 팀 역대 최다 타이인 10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끌려왔다” 7층 추락 남성 의식 회복…갈취 있었나 조사
- 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집에 금괴 나온 뒤 숨진 채 발견
- “질병청 문구로만” 소견서 있는데 예외확인서 거절됐다
- 신축 공사 아파트 외벽 그대로 무너졌다…6명 연락 두절
- “지진난 것처럼 땅 흔들리며 굉음…붕괴 순간 공포였다”
- 보란 듯 북한은 더 빠른 미사일 또 쐈다…'마하 10' 도달
- 3차 접종 두 달 반 뒤 효과 '뚝'…오미크론용 백신 필요?
- 먹는 치료제, 65세 이상 등 하루 250명 처방한다
- 모두 “단일화 없다”…속으로는 '득실 계산'
- 전투기 추락 순간 포착…노후 기종 또 사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