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싱글 앨범 준비 중..속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영탁이 깜짝 등장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가 허전하다. 언제 돌아올 거냐"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영탁이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영탁이 깜짝 등장했다.
영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가 허전하다. 언제 돌아올 거냐"라고 물었다. 영탁은 "언제 가면 좋을지 얘기만 해달라. 바쁜 스케줄만 정리되면 바로 달려 가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영탁의 신곡 이야기도 나왔다. 영탁은 "허리케인 가족으로서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이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또 "제목에 '갈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힌트를 남겼다. 이에 청취자들이 '바다'라는 장소를 유추해내자, 영탁은 "동해인지 서해인지 남해인지는 비밀이다. 곧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영탁의 목소리는 TBS FM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TB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세 사기가 부른 후유증...배우 김광규 "뭐든 하겠다고...고통이다"
- 故 김미수 아버지 "`설강화` 관련글 올리지 않은 이유 있다"
- ‘신과 한판’ 조영남 “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 `오 판소리` 위아이 김동한, 박력 넘치는 이몽룡 변신
- `둘째 출산` 이지혜, 조리원 퇴소 "네 식구 하나된 날, 집이 좋아요"
- 김호중, ‘눈 지긋이 감고’ - MK스포츠
- 김호중, ‘스케이트 댄스’ - MK스포츠
- 임영웅, 신곡 `온기` 뮤비 선공개…몰입도 높은 연기 `눈길`
- “지춘희 덕분에 결심”... 이다해‘♥세븐’, 결혼 이유 밝혔다(‘사당귀’)[종합] - 스타투데이
- ‘스우파’ 엠마, ‘빅플래닛 걸그룹’ 배드빌런으로 데뷔[공식]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