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BCM 공장 착공..구미형 일자리사업 시작
이종영 입력 2022. 1. 11. 22:04
[KBS 대구]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협약 체결 2년 6개월 만에 본격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LG BCM은 오늘 구미코에서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LG BCM 양극재 공장은 구미 5공단 6만6천 제곱미터 터에 5천억 원을 투자해 건립되며 오는 2024년부터 제품을 양산할 계획입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직접고용 187명 등 고용유발 8천2백 명,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9천4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동 참사 이어 또 붕괴사고…주민 “예견된 사고였다”
- 2030 “집값 안정 1순위”…‘청년 공약 경쟁’ 실효성은?
- 이재명 세계5강 신경제 비전…윤석열 “‘부모급여’ 매월 100만 원”
- [크랩] ‘콩’ 집기 열풍…‘올바른 젓가락질’에 과몰입하던 시절
- 반복되는 우회전 참사…‘일시정지’ 강화가 대안?
- 사람 몸에 ‘돼지 심장’ 이식…미국서 첫 이식 수술
- 무차별 폭행에 욕설도…‘거리두기 실랑이’에 멍드는 자영업자
- “술 깬 뒤 타랬더니 갑자기 주먹질”…버스기사 폭행 40대 체포
- “임대아파트 당첨 좋아했는데”…60대 남성 수급자의 ‘고독사’
- 경찰 스마트워치 ‘위치 확인’ 더 정확해졌나?…시범운영 결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