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부임 6경기째 패배
KBS 입력 2022. 1. 11. 22:00 수정 2022. 1. 11. 22:24
여자 프로배구에서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선두 현대건설을 맞아 선전했지만 또 졌습니다.
표승주의 공격이 득점으로 연결됐는데 김호철 감독의 표정 한번 보시죠.
마스크 뒤로 허탈함이 엿보이는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이미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김호철 감독의 이 허탈한 웃음이 선수들을 자극했습니다.
3세트를 김희진의 활약을 앞세워 25대 22로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절대 강자 현대건설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3대 1로 패한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6경기째인데 모두 졌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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