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관련.. 고용부,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가동

차상엽 기자 2022. 1. 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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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의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을 위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직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사고 직후 공사현장에는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날 사고는 오후 3시46분쯤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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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의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을 위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발생한 붕괴사고 현장. /사진=뉴스1
고용노동부가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의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을 위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직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경위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사고 직후 공사현장에는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고용부 관계자는 "중대재해 상황보고 및 대응지침에 따라 즉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고는 오후 3시46분쯤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23층에서 34층 사이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구조된 인원은 3명으로 이 중 1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장 주변에서 진행된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 투입되기로 한 작업자 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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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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