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소방서 1곳 더 생겨..의창소방서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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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출범과 발맞춰 소방서 1곳이 더 생긴다.
지난해 9월 2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의창소방서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1월까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의창소방서 개서로 특례시에 걸맞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개서로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이 한층 개선되어 시민들에게 안전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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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출범과 발맞춰 소방서 1곳이 더 생긴다. 창원 의창소방서가 11일 문을 열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개서식은 최근 평택 냉동창고 순직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2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의창소방서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1월까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임시청사는 의창구 의창대로 272번길 10에 위치한 건물 2층이다.
의창소방서는 소방행정과, 안전예방과, 대응구조과 3개과가 신설됐으며, 소답, 봉곡, 차룡, 동읍, 북면, 대산 6개의 안전센터와 1구조대로 구성된다. 관할 구역은 의창동, 팔룡동, 명곡동, 봉림동, 동읍, 북면 대산면 일원이다.
의창소방서가 개서하면 의창구 일원은 의창소방서가, 성산구 일원은 지금의 창원소방서(성산소방서로 변경 예정)가 관할하게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의창소방서 개서로 특례시에 걸맞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개서로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이 한층 개선되어 시민들에게 안전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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