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광주 사고'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가 광주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져 6명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경찰 등과 함께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날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광주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져 6명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경찰 등과 함께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노동부는 공사 작업 중지를 명했다.
한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실종자 소재 파악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 장관은 이날 이날 “소방, 경찰, 지자체는 공사 현장 업체와 협조해 실종자 소재지를 신속히 파악해달라”며 “낙하물 및 추가 붕괴 등을 고려해 현장 구조대원 및 인근 주민의 안전도 철저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이슬기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까지 물려받는 노르웨이 軍…“구멍나도 버틴다”
- “개 목줄 잡고 대롱대롱”…‘반려견 학대’ 82세 남성 찾았다(종합)
- 불쌍한 척한 10대 공갈범, 밖에선 낄낄…“초범? 용서 못해”
- 호주 72세 신랑-영국 69세 신부 프러포즈 20개월 만에 결혼
- 추락 조종사 향해 달려오는 열차…“GO!” 뛰어든 LA경찰
- “식도 다 잘라냈다” 쟈니 리가 투병 중인 ‘이 암’ 예방법은
- 2만원에 주소 판 구청 직원 스토킹女 가족 살해 불렀다
- 빚 압박에 일가족 극단 선택 시도, 4살 아이만 숨졌다
- “방화복 입고 배드민턴 쳐라”…부하직원에 갑질한 소방간부 징계
- 건조 오징어 발로 밟은 업체는 ‘농어촌푸드’…작업장서 라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