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실리콘"..김지혜, 박준형 뽀뽀에 코 성형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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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코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마중 나간 내 입술. 아니야. 이건 내 코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본능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10주년 특집'에서 김지혜에게 뽀뽀를 한 남편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코를 살리기 위해 입술을 내주었다. 내 코. 아니 내 실리콘"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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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코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마중 나간 내 입술. 아니야. 이건 내 코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본능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10주년 특집'에서 김지혜에게 뽀뽀를 한 남편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코를 살리기 위해 입술을 내주었다. 내 코. 아니 내 실리콘"이라고 썼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웃겨요", "뽀뽀보다 당연히 내 실리콘이지", "진짜 사이 좋아보이고 유쾌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이 "부부가 뽀뽀라니. 진정한 개그다"라고 하자 김지혜는 "조작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은 최근 강남 9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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