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에게 '가짜 골프채' 받은 부장판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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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에게 '가짜 골프채'를 받아 징계를 받았던 부장판사가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4일 알선뇌물수수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를 기소했습니다.
가짜 골프채를 건넨 사업가 역시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판사는 지난 2019년 2월 인천 계양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골프채 등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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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에게 '가짜 골프채'를 받아 징계를 받았던 부장판사가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4일 알선뇌물수수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를 기소했습니다.
가짜 골프채를 건넨 사업가 역시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판사는 지난 2019년 2월 인천 계양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골프채 등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7월 A 판사에게 감봉 3개월을 처분하고 재산상 이득에 대한 징계부가금 백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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