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SNS에 "비과학적 방역패스·9시 영업제한 철회" 공약

정성호 2022. 1. 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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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1일) SNS에 "(오후) 9시 영업제한 철회, 아동·청소년 강제적 백신 접종 반대"라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윤 후보는 국회 토론회에서도 "기본권을 제한하는 조치는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정부의 방역 대책은 과학적 분석이나 역학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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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1일) SNS에 “(오후) 9시 영업제한 철회, 아동·청소년 강제적 백신 접종 반대”라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이어 SNS에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짧은 문구로 공약을 제시한 것입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오늘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스터 샷을 맞지 않았다고 해서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는 공간에 출입을 차단하는 것은 대단히 과학적 근거가 부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국회 토론회에서도 “기본권을 제한하는 조치는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정부의 방역 대책은 과학적 분석이나 역학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president/index.html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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