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성원 감독 "믿음이 쌓이면 6강 싸움 가능하다"

이원만 2022. 1. 11.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쌓인다면 가능하다."

이날 패배에 대해 LG 조성원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된 게 확연히 보였다. 전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다보니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2쿼터에서 벤치 멤버를 활용했는데, 자기 몫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후반기에는) 팀의 결속력이 중요할 것 같다. 그간 믿음이라는 요소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게 다시 생겨야 한다. 믿음이 서로 쌓이면 6강 싸움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2022 프로농구 서울SK와 창원LG의 경기가 11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창원LG 조성원 감독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1.11/

[잠실학생=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쌓인다면 가능하다."

창원 LG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초중반까지는 계획했던 대로 흐름이 이어졌지만, 후반 들어 상대의 변형 수비와 빠른 돌파에 이은 2대2 공격에 당했다. LG는 1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 SK에 76대84로 졌다. 전반은 39-36으로 앞섰지만, 3쿼터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에 대해 LG 조성원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된 게 확연히 보였다. 전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다보니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2쿼터에서 벤치 멤버를 활용했는데, 자기 몫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날 14분57초만 뛴 이재도에 대해서는 "장염기가 있어서 무리하게 뛰게하고 싶지 않았다. 본인은 하겠다고 했는데, 일부러 투입안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후반기에는) 팀의 결속력이 중요할 것 같다. 그간 믿음이라는 요소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게 다시 생겨야 한다. 믿음이 서로 쌓이면 6강 싸움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잠실학생=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포승줄에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성매매+아동학대”..김선경, 무속인 가스라이팅 사건에 분노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