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시장, 소공동 지하상가 방문.."임대료 걱정 안 해도 돼"
김종균 2022. 1. 11. 21:28
오세훈 서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동 지하도상가 임대료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합리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소공동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작년만큼 힘들면 작년만큼 임대료 감면을 하는 것이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업종별 피해 상황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최대 60%까지 감면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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