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산후조리원 퇴소에 생일파티까지 행복 근황.."네 식구 하나된 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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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이라며 남편 문재완씨, 큰 딸 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집이 제일 좋아요. 태리와 큰 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된 날"이라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다음해 첫째딸 태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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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이라며 남편 문재완씨, 큰 딸 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집이 제일 좋아요. 태리와 큰 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된 날"이라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또 "축하 문자 보내준 친구들 고마워. 사랑해요. 인생 잘 살았네"라며 "행복한 날. 사랑하는 남편. 어린이가 되어버린 큰 딸. 아직 비공개 작은 딸. 미니 커밍순"이란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다음해 첫째딸 태리를 낳았다. 그는 지난달 24일 둘째딸 태희를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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