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이지혜, 조리원 퇴소 "네 식구 하나된 날, 집이 좋아요"

양소영 2022. 1.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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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조리원을 퇴소했다.

이지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 집이 제일 좋아요. 태리와 큰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된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24일 둘째를 출산한 이지혜가 남편, 딸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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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조리원을 퇴소했다.

이지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 집이 제일 좋아요. 태리와 큰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된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축하문자보내준칭구들고마워 #사랑해요 #인생잘살았네 #행복한날 #사랑하는남편 #어린이가되어버린큰딸 #아직비공개작은딸 #미니커밍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24일 둘째를 출산한 이지혜가 남편, 딸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닮은꼴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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