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2층 주택 화재..1명 화상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 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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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57분쯤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에 있는 한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A(50대)씨가 얼굴과 상반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집에 사는 주민이 2층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최초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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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공

11일 오후 5시 57분쯤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에 있는 한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A(50대)씨가 얼굴과 상반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앞집에 사는 주민이 2층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최초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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