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에 "현장 근로자 소재 신속 파악하라"

배주환 jhbae@mbc.co.kr 2022. 1. 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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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장 근로자 중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분들의 소재를 신속히 파악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현장 구조대원,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과 "공사장 안전진단을 철저히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도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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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장 근로자 중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분들의 소재를 신속히 파악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현장 구조대원,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과 "공사장 안전진단을 철저히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도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갑자기 외벽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로 현재까지도 현장 작업자 6명의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배주환 기자 (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202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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