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딘딘, 김정은 동생 소개팅 상대로 등장

박새롬 2022. 1. 11.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딘딘이 김정은 동생 김정민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이날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에게 급작스레 "소개팅해줄 사람이 곧 집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내 딘딘이 등장하자 김정민은 그에게 "언니가 이상한 얘기를 했다. 저한테 얘길 안 하고 계속 소개팅해주겠다더라. 너무 무례하다. 정말 죄송하다"며 하소연했다.

김정은은 "얘는 맨날 집에만 있고, 답답한 인생을 사는 애"라고 딘딘에게 동생을 소개했고, 김정민은 "난 행복하다"며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딘딘이 김정은 동생 김정민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김정민과 딘딘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에게 급작스레 "소개팅해줄 사람이 곧 집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가 온다. 간이 소개팅"이라 말했다. 하지만 김정민은 "얘기를 안 하고 이러면 어쩌자는 거냐"고 분노했다.

김정은은 "왜냐면 네가 연애를 맨날 뜨뜻미지근하게 이야기하지 않냐"고 해명했다. 김정민은 하지만 언니를 싸늘하게 노려보며 "아무도 얘기 안 해줬다"고 화냈다. 이어 "내가 몇 년에 한 번씩 화낼 때가 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인 것 같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내 딘딘이 등장하자 김정민은 그에게 "언니가 이상한 얘기를 했다. 저한테 얘길 안 하고 계속 소개팅해주겠다더라. 너무 무례하다. 정말 죄송하다"며 하소연했다. 김정은은 "얘는 맨날 집에만 있고, 답답한 인생을 사는 애"라고 딘딘에게 동생을 소개했고, 김정민은 "난 행복하다"며 반박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