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옹성우 "욕심나는 역할? 악역..한 번쯤 해보고 싶다" [종합]

김은정 2022. 1. 11.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옹성우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DJ 신예은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옹성우를 반기며 "옹성우 씨는 상대 배우를 편안하게 잘 해준다. 그래서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힘들 때 위로가 많이 되준 분이기도 하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옹성우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신예은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옹성우를 반기며 "옹성우 씨는 상대 배우를 편안하게 잘 해준다. 그래서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힘들 때 위로가 많이 되준 분이기도 하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옹성우는 "예은 씨가 하는 일도 많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그런데 스위치가 꺼지는 순간이 보여서 그때 다가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같이 하는 배우들이 너무 좋다. 케미도 좋고 잘해주셔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힐링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새해 계획에 대해 옹성우는 "영양제를 열심히 챙겨먹으려고 한다. 그동안 부모님이 주시면 먹는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찾아서 먹으려고 한다. 2022년 한해를 건강하게 보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옹성우는 연기자로서 '욕심 나는 역할'로 악역을 꼽으며 "악역을 해보고 싶다. 악역 이미지를 볼 때마다 한 번쯤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면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기대케 했다.

한편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