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잔혹한 인간실험에 출연진들 분노..'비밀의 방'

[서울=뉴시스]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2022.01.11.(사진=MBC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비밀의’)에서는 충격적이고 무서운 악마의 실험에 대해 다룬다.

‘비밀의 방’은 미스터리, 역사, 음모론 등 ‘서프라이즈’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담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주년 특별판 스핀오프 토크쇼다.

2회에서 출연진들은 역사적으로 악명 높았던 실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그들의 잔혹함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장성규는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인간실험을 소개했는데 자타공인 서프라이즈 찐덕후 정형돈은 악마의 실험이 잔인하다며 분노했고 초아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날 출연진들의 CIA 스파이 선발대회(?)가 열리는데, 스파이 조건을 들은 장성규는 ‘전부 수석 합격이야’라며 모두에게 스파이가 될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과연 CIA의 선발 조건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2회는 12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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