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한국 앱스토어에서 외부 결제 허용

남승모 기자 입력 2022. 1. 11. 21:09 수정 2022. 1.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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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한 인앱 결제방지법에 따라, 한국 앱스토어에서 앱 내 제3자 결제 서비스를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애플은 '인앱 결제방지법' 통과 뒤 제출한 이행안에서, 인앱 결제를 강제하지 않고 그 외 수단을 허용하고 있어 개정법에 부합한다며 현재 시스템을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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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한 인앱 결제방지법에 따라, 한국 앱스토어에서 앱 내 제3자 결제 서비스를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또 제3자 결제를 이용할 경우 현재 앱스토어에서 정한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앞서 애플은 '인앱 결제방지법' 통과 뒤 제출한 이행안에서, 인앱 결제를 강제하지 않고 그 외 수단을 허용하고 있어 개정법에 부합한다며 현재 시스템을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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