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지동 주택화재..불 피해 2층서 뛰어내려 화 면해
김대광 기자 2022. 1. 11.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자 60대 여성이 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화를 면했다.
11일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 안에 있던 A씨(60대·여)는 불길이 번지자 1층으로 뛰어내려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주택 2층 내부가 전소돼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자 60대 여성이 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화를 면했다.
11일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 안에 있던 A씨(60대·여)는 불길이 번지자 1층으로 뛰어내려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주택 2층 내부가 전소돼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부지법 난동 53명 얼굴 떴다"…백골단·유튜버 신상 박제 사이트 등장
- 송혜교 "대중목욕탕 간다…알몸 창피, 수건으로 얼굴 가리면 몰라봐"
- "불고기 껌 씹는 느낌", "전골도 맛없다"…공수처 회식한 식당 후기 혹평
- "헌재 앞 여학생, 경찰 연행 뒤 실종" 尹 지지층 '발칵'…알고보니 여장남자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6월 법정구속
- "'할머니집 가면 엄마 힘들어' 8살 딸 한마디에 눈물…설날에 시댁 안 간다"
- 김세레나 "애 둘 유부남에 속아 21세에 결혼…전 재산 주고 이혼"
- 김희정, 아찔한 비키니 자태…글래머 몸매 과시 [N샷]
- 잘못 배달된 짜장면 먹은 청년 "입 닦기 미안"…업주에 1만원 송금 '훈훈'
- 전한길 공무원 제자들 '부정선거' 반박하자 글 차단…"카페에 계엄령 내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