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지동 주택화재..불 피해 2층서 뛰어내려 화 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자 60대 여성이 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화를 면했다.
11일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 안에 있던 A씨(60대·여)는 불길이 번지자 1층으로 뛰어내려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주택 2층 내부가 전소돼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자 60대 여성이 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화를 면했다.
11일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 안에 있던 A씨(60대·여)는 불길이 번지자 1층으로 뛰어내려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주택 2층 내부가 전소돼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