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 K리거' 이승우 근황.."운동 너무 많이해, 그러다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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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전 플레잉 코치 조원희가 이승우의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지난달 수원FC로 이적한 이승우와 수원FC 여자 축구단의 김두리, 전하늘이 출연했다.
이승우는 이날 수원FC에 합류한 각오를 묻는 말에 "고향으로 돌아왔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잘하고 싶다. 최대한 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고 또 많은 공격포인트도 기록하고 싶고 팀과 함께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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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전 플레잉 코치 조원희가 이승우의 근황을 전했다. 이승우는 비시즌에도 몸을 만들며 2022시즌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조원희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에 "이승우, 기가 막힌 트래핑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달 수원FC로 이적한 이승우와 수원FC 여자 축구단의 김두리, 전하늘이 출연했다.
이승우는 이날 수원FC에 합류한 각오를 묻는 말에 "고향으로 돌아왔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잘하고 싶다. 최대한 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고 또 많은 공격포인트도 기록하고 싶고 팀과 함께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조원희는 이승우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승우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는 제가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요즘 운동을 너무 과하게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다친다. 너무 운동을 많이 한다"고 염려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는 지난달 3일 K리그1 수원FC로 이적했다. 수원FC 측은 선수의 연봉과 계약 기간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팀 내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연봉은 5억~6억원선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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