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천만원 쇼핑 모자랐나..백만원 훌쩍넘는 C사 신발신고 "오늘 보따리"

김수형 2022. 1.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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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천만원 쇼핑 플렉스로 화제가 된 가운데, 또 한 번 명품 착장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채정안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여주아울렛 명품쇼핑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이 대해 그는 이틀 뒤인 11일, 영상 썸네일을 통해 채정안은 "미안..^^ 나 사실 1000만원치 샀어"라고 밝히면서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구매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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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채정안이 천만원 쇼핑 플렉스로 화제가 된 가운데, 또 한 번 명품 착장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채정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차안에 가방가득 싣고 어디론가 이동한 모습이다. 이어 그는 "오늘 보따리"라고 적이며 명품 C사 브랜드의 운동화를 가방에 챙겨넣기도 했다. 

특히 그가 신고 있는 이 명품 브랜드 운동화는 로고가 박힌 하이탑 스니커즈 모델로 대략 백만원은 훌쩍 넘는 가격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채정안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여주아울렛 명품쇼핑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당시 영상 속에서 그는 드라마 촬영 딜레이로 5시간의 여유가 생기자 아울렛을 방문해 850만원어치 명품 쇼핑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긴 것.

이후 이 영상은 유명포털 사이트 랭킹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이 대해 그는 이틀 뒤인 11일, 영상 썸네일을 통해 채정안은 "미안..^^ 나 사실 1000만원치 샀어"라고 밝히면서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구매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9년 '무정'으로 가수 데뷔한 채정안은 배우로 자리잡으며 롱런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을 선택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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